100604 맑음




사랑하~는 박유처니오빠 생~일 축~하합니다♪ 모르고 넘어갈 뻔한(...) 유처니오빠 생일. 생일 축하 사진을 이런 걸로... 하면 나도 좋고 보는 사람도 좋고 유처니오빠도 좋고? 읭? 다른게 아니라 내가 이 사진을 며칠 전에 봤는데 진짜 보고서 모니터에 대고 소리를 질렀어여 오빠... 내 남자 준수오빠의 인톡시케이션 라이브 무대를 보고도 담담했던 내가 고작 이 사진 한 장에 신새벽에 모니터에 대고 소ㅋ리ㅋ를ㅋ 질렀어요. 왜냐면 너무 좋았으니까!!! 색정녀가 된 기분이야!!! 하... 유처니오빠 생일 축하하고, 드라마 촬영 씐나게 하길 바라요. 아자아자 화이텡!

덧붙여, 내가 준수오빠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를 버리고 티스토리로 왔건만 이게 모냥 본격 시아준수 소외의 현장... 시아준수 얘기가 없ㅋ네ㅋ 준수오빠 내가 굳이 준수오빠를 언급하지 않아도 내가 준수오빠를 좀 많이 좋아하는 거 알지요. 비록 내가 일본 땡스기빙콘도 못 가고 월요일에 하는 뮤지컬 어워즈 표도 못 구하고있는 상잉여 of 상잉여...라고 하기엔 준수오빠 제발 나 같은 민간인이 시아준수 얼굴 한 번 보려면 며칠 밤을 똥줄 태우는 것도 모자라 피도 바싹 말려야 하는지 좀 알아주었으면 좋겠당. 내 돈을 주겠다는데도 시아준수 뒤통수에 뻗친 머리카락 한 올 보는 것도 허락되지 않는 더러운 세상!!! 시바라 내가 바다 건너 일본 갈 수 있게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집에 오는 길에 세종문화회관에 잠깐 내려서 시아준수 얼굴 좀 보자는데!!! 돈을 주겠다는데 왜 받지를 못 해! 나도 뮤지컬 어워드 가고 싶닼!!! 차라리 표를 팔아라 이 새퀴드라... 하... 이게 무슨 말이지ㅋ... 결론은 유처니오빠 생일 축하하고 시아준수 사랑한다고여ㅋ... 울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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